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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프마이 게임 이벤트 번역

[히프마이 ARB] 「오니의 길일 ~떠들썩한 코토하지메~」 1&2화 번역

 

의역 있음

 

참고)

코토하지메事始め는 집안 대청소 등을 해 설을 맞을 채비를 하는 것을 뜻합니다~

 

 

 

 

1화

 

사마토키 : 아앙!? 지금 빌어먹게란 말이 붙을 만큼 바쁘다고!! 그런 하찮은 일로 이몸을 부르지 마! 네놈 몇 년 야쿠자하고 있는 거냐! 

사마토키 : 칫... 코토하지메까지 시간이 없는데, 소란이 끝나질 않아...

 

(전화벨소리)

 

사마토키 : 빌어먹을...

사마토키 : 나다. 무슨 일이야?

부하A : 『형님, 광골조 건입니다만...』

사마토키 : 아아. 보이스피싱 사기 건은 어떻게 됐어?

부하A : 『놈들의 아지트(*ヤサ)를 특정했습니다.』

사마토키 : 좋아! 장소를 알려줘! 놈들은 이몸이 직접 끝장내주지!

쥬토 : 들어간다... 아, 전화 중인가... 알아서 앉는다.

사마토키 : ...어. 그럼, 네놈은 다른 현장을 맡긴다.

쥬토 : 어쩐지 바쁜 것 같군.

사마토키 : 바쁜 것 같은 게 아니라, 빌어먹게 바쁘다고! ...무슨 용무냐?

쥬토 : 근처까지 왔으니까, 네가 무언가 나쁜 짓을 꾸미고 있는 건 아닌지 보러 온 거야.

사마토키 : ...태평한 녀석이군. 이쪽은 고양이 손도 빌리고 싶은 정도인데...

사마토키 : !

사마토키 : 헷헤...

쥬토 : 갑자기 기분 나쁜 미소를 짓고... 왜 그래?

사마토키 : 고양이는 아니지만, 토끼의 손을 발견했거든.

쥬토 : 누가 토끼냐...

사마토키 : 너야, 너! 딱히 볼일도 없는데, 여기에 올 정도니까 한가한 거지?

쥬토 : 말해두지만 야쿠자 장사를 거드는 일은 안 할 거니까.

사마토키 : 아!? 어째서냐! 네놈의 일은 도와주고 있는데!

쥬토 : 폴리공(*경찰을 조롱하는 표현)인 내가 가면 문제가 돼.

사마토키 : 실컷 문제가 될 일을 하고 있으면서 이제 와서 무슨 소리냐?

쥬토 : 야레야레... 아무것도 모르는 건가. 나는 그 문제가 되는 행위를 대부분 들키지 않고 해내고 있지. 그건 나에게 위험한 안건을 분별해내는 후각이 있기 때문이다.

사마토키 : 흠...

쥬토 : 그 후각이 반응하고 있단 것은, 가지 않는 게 좋다는 거지.

사마토키 : 쳇! 네놈은 토끼가 아니고 빌어먹을 개였다는 거군.

쥬토 : 아무렇게나 말해. ...뭐 간접적이라면 문제는 없겠지만. ...그것보다도 왜 그렇게 바쁜 거지?

사마토키 : 오늘은 며칠이냐?

쥬토 : 오늘...? 분명... 12월 11일...

쥬토 : 아아! 그렇군. 코토하지메인가.

사마토키 : 그래. 코토하지메까지 앞으로 2일 밖에 없어. 그때까지 지금 떠안은 분쟁을 매듭지어야 해...

쥬토 : 새삼스럽지만 연내에 신년 모임을 하다니 내가 보기엔 기묘한 이야기다.

사마토키 : 나는 이미 익숙해졌지만, 처음에는 나도 너랑 같은 느낌이었다. 뭐, 우리들은 행사를 소중히 하는 족속이니까 말야.

쥬토 : 확실히.

 

쥬토 : 슬슬 돌아가도록 하지.

사마토키 : 아아, 그럼ㅡ

쥬토 : 그래. 지금부터 가려는 분쟁이라니 뭐지?

사마토키 : 도와주지 않는 녀석에게 알려줄 의리는 없어.

쥬토 : 흠... 뭐 상관 없나...

쥬토 : (...내게 있어서도 좋은(*오이시이) 안건이 될지도 모르니까 조사해볼까.)

사마토키 : (그럼... 혼자서 가도 좋지만, 조금 더 사람이 있는 쪽이 효율이 좋나... 어떡할까...)

사마토키 : 옷, 그렇지. 그녀석에게 부탁해볼까...!

 

 

 

2화

 

리오 : 실례하지.

사마토키 : 어, 거기 앉아줘.

리오 : 음.

사마토키 : 미안하네. 갑자기 불러서.

리오 : 상관 없어. 마침 시간이 비는 타이밍이었으니까. 그래서, 소관에게 부탁하고 싶다는 건?

사마토키 : 사실은ㅡ

 

리오 : 그렇군. 자신의 진영에 베이스를 세운 적진을 섬멸하는 건가…

사마토키 : 어, 어... 뭔가 다른 기분이 들지만 대충 그런 느낌인가...

리오 : 장소와 적의 수는?

사마토키 : 장소는 야마시타 공원 근처고, 수는 아마 50명 이상은 되겠지.

리오 : 흠...

사마토키 : 나랑 네가 있으면 어떻게든 되겠지.

리오 : 질 생각은 없지만 적의 스킬을 모르는 이상 과신은 금물이다. 적어도 한 사람 더 있으면... 쥬토에게 응원을 요청하는 것은 어떤가?

사마토키 : ...그 녀석은 상황이 안 된대.

리오 : 그런가...

사마토키 : 뭐, 우리 둘이서 어떻게 해보자고.

리오 : 음. 그래야겠군.

부하B : 카시라(*부두목), 들어가도 괜찮겠습니까?

사마토키 : 어, 들어와.

부하B : 실례합니다. 카시라에게 손님이 왔습니다.

사마토키 : 손님? 오늘 방문예정 같은 건 없었는데... 누구야? 

부하B : 그게...

 

라무다 : 할로! 나야, 나!

사마토키 : 아? 어째서 라무다가...?

부하B : 이 자식, 뭘 허가도 없이 들어오는 거냐!

라무다 : 무셔워~! 사마토키, 도와줘~☆

부하B : 얕보고 있어...!

사마토키 : 하아... 정말... 가봐도 돼.

부하B : 하지만 카시라...

사마토키 : 이몸이 괜찮다고 말하잖아... 두 번 말하게 하지 마.

부하B : 아, 알겠습니다...

라무다 : 와~이! 사마토키, 고마워~! 답례로 내가 안아줄게~!

사마토키 : 우왓!

라무다 : 저기저기? 갑자기 날 만나서 기쁘지?? 응? 응? 응?

사마토키 : 아! 짜증나!! 떨어져!

라무다 : 어라라~ 어라~! 군인씨가 있어~! 오랜만~☆

리오 : 귀하는 시부야의 아메무라 라무다인가.

라무다 : 맞앙♪ 내가 모두의 아이돌 라무다양!

리오 : 음. 부스지마 메이슨 리오다. 다시 한 번 잘 부탁하지.

라무다 : 요로론!(*요로시쿠의 파생인듯)

사마토키 : 그보다, 어째서 사무소에 온 거야?

라무다 : 사마토키사마에게 부탁이 있어서~! 집에 가봤는데 없어서 여기로 와버렸어☆

사마토키 : ...부탁이라고?

라무다 : 응응! 실은 사마토키가 내 브랜드의 모델을 해줬으면 해서☆

사마토키 : 할 리가 없잖아!

라무다 : 에에에에! 싫어싫어싫어! 사마토키가 아님 다음 콜렉션의 이미지가 어긋난단 말야!

사마토키 : 시끄러워! 이몸의 방에서 소란피우지 마!

라무다 : 뭐든지 할 테니까 해주라~!

사마토키 : ...뭐든지라고 말했다?

라무다 : 응, 말했어!

사마토키 : 그러면ㅡ